퇴사 후 갈피를 못잡고 흔들릴뻔 한 저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.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처럼 썼지만 저는 정말 누군가 잡아주지 않거나 동기부여가 없으면 실행력이 제로인 사람이라서 7월 한달간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열심히 살았어요! 한가지 아쉬운 것은 좀 더 적극적으로 제가 모임에 임했으면 어땠을까...?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다시 모임을 시작하게 된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, 좀 더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싶네요. 한달동안 함께 해준 그루트원들에게도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의 모임도 기대하겠습니다! 소중한 그루트 영원해라~!!!!